'생방송투데이' 수제한과(모래내한과마을), 강릉명일한과…주PD가 떴다(오늘방송맛집)

성규환 부산닷컴 기자 bastion@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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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투데이' 수제한과(모래내한과마을), 강릉명일한과…주PD가 떴다(오늘방송맛집) '생방송투데이' 수제한과(모래내한과마을), 강릉명일한과…주PD가 떴다(오늘방송맛집)

(생방송 투데이 오늘방송맛집) 11일 저녁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주PD가 떴다!' 코너를 통해 '전통 매직쇼? 4배 커지는 수제한과의 비밀!' 편이 소개됐다.


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한과마을길에 위치한 '강릉명일한과'가 이날 가로수길 '4배 커지는 수제한과' 대박 맛집으로 알려진 곳이다. 어머니에 이어 아들까지 4대째 가업으로 이어지고 있는 이 곳은 300평 규모의 공간에서 평소에는 7명이 일을 하지만 명절에는 직원 수도 6배 가까이 늘려도 일손이 모자랄 지경이라고 한다.


찹쌀을 가루로 만든 뒤 콩물로 반죽을 해 쪄주고, 다시 기포를 빼준 뒤 일정한 크기로 잘라 건조해 1달 이상 발효시켜 만드는 바탕이 기름에서 튀겨지면서 부풀어오르고 우리가 아는 유과, 산자 등 각종 한과의 모양으로 만들어진다.


모래내한과마을에서는 수제 한과만 고집하는 50여개의 한과집이 자리하고 있는데, 한과를 만들기 전에 필요한 튀밥이 전용 공장에서 명절을 앞두고 쉴 새 없이 만들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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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규환 부산닷컴 기자 bastion@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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