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대학교(총장 배순철)는 지난 18일 대동빌딩에서 2019년 부산형 OK 일자리 지원사업-행복시티 휴먼헬스케어 건강지원 전문인력(관리사) 양성사업 1기 교육생 수료식을 가졌다.

교육생 25명 전원이 수료하였으며, 의료 서비스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직무소양교육과 직업전문교육 및 취업대비교육 등을 지난 8월부터 6주간 150시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하였다.

수료생들은 이번 교육을 통하여 대동대학교의 우수한 교육과정과 교수님들께 많은 것을 체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하였으며, 높은 만족도 결과가 나왔다.

함께 참석한 금정구청 일자리창출과의 주무관과 팀장은 수료생들의 좋은 분위기와 함께 부산형 OK일자리 지원사업의 대동대학교 1기로써 수료를 축하한다고 하였다.

대동대학교 산학협력단장과 휴먼케어센터장은 "이번 휴먼헬스케어 건강지원(전문인력) 관리사 양성사업 교육과정 수료를 통해 교육생들이 취업에 성공하여 부산시민들의 취업 기회 확대 및 의료서비스 개선에 도움이 되길 기대 한다"고 하였다.

수료생 25명은 병원 등으로 취업과 연계되고, 2기 교육은 9월 30일부터 시작된다.

정순형 선임기자 junsh@busan.com

정순형 선임기자 junsh@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