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적인 '오션 뷰'를 제공하는 부산 라발스호텔
'뷰캉스(Viewcance) 패키지'로 가을 여행객을 맞이 한다
추석 연휴가 끝나고 2차례에 걸친 태풍이 지나가면서 가을 여행을 준비하는 여행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부산 라발스호텔은 이 같은 계절의 변화에 발맞추어 뷰캉스 패키지를 신상품으로 내어 놓았다.
‘뷰캉스’패키지는 부산항, 부산대교, 영도대교를 한꺼번에 바라볼 수 있는 라발스 호텔만의 ‘부산 오션 뷰’를 만끽하는 상품이다.
라발스 호텔이 내어놓은 뷰캉스 패키지는 오션뷰 객실 1박권과, 3층 뷔페 알리아농에서 즐길 수 있는 조식권 2매, 1층 카페라벨 또는 28층 맥심드파리에서 즐길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 커피 이용권 2매가 포함되어 있다. 알리아농 디너 20% 할인쿠폰과 스카이라운지 맥주세트 20% 할인쿠폰을 제공해 더욱 알찬 호캉스를 보장한다.
이와 더불어 부산역과 남포동 일대를 오가는 셔틀버스를 운영하면서 10월 2일까지 녣부일영화상’후보작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라발스 시네마 페스티벌’도 진행한다. 이밖에 부산시티투어 점보버스, 자갈치크루즈와 부산 아쿠아리움 할인권과 부산시립미술관 핀란드웨이브 전시회 티켓을 무료로 제공해 알찬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뷰캉스 패키지는 9월 30일(체크 인 기준)까지 진행되며, 라발스호텔 홈페이지 및 유선으로 예약·문의하면 된다.
정순형 선임기자 junsh@busan.com
정순형선임기자 junsh@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