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나우] 부산라발스호텔 外
부산라발스호텔은 ‘가을애(愛) 스위트’ 패키지(사진)를 판매한다. 스위트룸 1박, 뷔페 알리아농 조식 2인과 석식 2인, 레이트 체크아웃 2시간으로 호캉스를 만끽할 수 있다. 스페인 올리브 뷰티 브랜드 라치나타의 2만 4500원 상당 기프트 세트도 증정된다. 10월 2일까지 부일영화상 후보작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시네마 축제도 사전 신청 후 즐길 수 있다. 9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40만 원부터다.
힐튼부산의 최상층에 위치한 맥퀸즈라운지는 프렌치 감성을 담은 ‘마카롱 애프터눈 티’ 세트를 선보인다. 오는 12월 2일까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부산웨스틴조선호텔은 오는 11월 30일까지 ‘힐링’을 테마로 가을 패키지를 선보인다. 가격은 객실 방향과 기간에 따라 20만~43만 원(세금·봉사료 별도)이다.
㈜부산롯데호텔 1층 더라운지에서 다양한 종류의 샐러드와 식사류를 판매하는 ‘샐러드 뷔페’를 선보인다. 점심의 경우 샐러드바만 이용하는 A코스 3만 9000원, 샐러드바에 파스타가 포함된 B코스 5만 4000원, 스테이크가 포함된 C코스가 5만 9000원이다.
호텔농심은 2019 허심청브로이 옥토버페스트를 야외마당에서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 동안 개최한다. 정통 독일맥주가 기념컵과 함께 무제한 제공된다. 입장권 가격은 1인 2만 원이다.
파라다이스호텔부산 일식당 사까에는 제철 자연송이를 이용한 특선 5종 메뉴를 선보인다. 송이 주전자찜, 송이덮밥, 송이튀김, 송이구이 등의 다양한 단품 메뉴로 즐길 수 있다.
파크하얏트부산의 루미 스파는 ‘어텀 앳 루미 패키지’를 10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월~목요일은 20만 9000원, 금~일요일은 24만 2000원이다. 이자영 기자
이자영 기자 2young@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