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게이트CC] “회원제 능가하는 퍼블릭, 국내 10대 골프장 도전장”

임원철 선임기자 wclim@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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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게이트컨트리클럽은 영남권 골프 8학군으로 불리는 동부산 일대에서 웅장하고 다양하며, 전략적인 경기를 요구하는 명품 코스를 자랑하고 있다. 스톤게이트CC 제공 스톤게이트컨트리클럽은 영남권 골프 8학군으로 불리는 동부산 일대에서 웅장하고 다양하며, 전략적인 경기를 요구하는 명품 코스를 자랑하고 있다. 스톤게이트CC 제공

골프장을 선택하는 골퍼의 기준은 제각각이지만 공통적인 기준은 바로 코스다. 코스의 좋고 나쁨과 난이도의 밸런스는 골프장을 평가하는 기준이 된다. 스톤게이트CC가 개장 1년 만에 영남권 골퍼들에게 큰 관심을 끈 이유는 잘 만들어진 코스 덕분이었다.

스톤게이트 CC는 영남권 골프 8학군으로 불리는 동부산 일대에서 명품 골프 코스를 지향하는 퍼블릭 골프장이다.

개장 1년만에 골퍼들 큰 관심

유명 코스 설계자 사토 겐타로

다양하고 웅장한 18홀 코스 설계

산·바다 갖춘 청정 자연환경 속

장타·전략적 샷 필요한 코스 인기

2016년 5월 착공해 지난해 9월 개장한 스톤게이트CC는 약 120만㎡(34만여 평) 부지에 들어선 대중제 골프장으로 총 전장 7200야드(파72)로 플레이어의 도전 정신을 일깨우는 18개의 다양한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스톤게이트CC 관계자는 “스톤게이트CC는 최고급 시설, 최상의 잔디 관리, 고품격 서비스로 한국 대중제 골프장 수준을 회원제를 능가하는 수준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켰다”라며 “영남권 골퍼들 사이에서 이미 부산 최고의 골프 코스는 물론 국내 10대 골프장 유력한 후보라는 입소문이 나고 있다”고 전했다.

스톤게이트CC 골프 코스는 세계적인 골프 코스 설계가인 사토 겐타로가 맡아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 코스는 사토 씨의 철학인 ‘골프 코스는 웅대하고 아름다워야 하며 전략적인 플레이를 요구해야 한다’라는 것에 맞게 주변 자연환경과 코스를 조화롭게 설계해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했으며 홀마다 전략을 가지고 공략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18홀 모두 다른 레이아웃으로 플레이의 묘미를 더했고, 홀마다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다양한 풍광은 플레이어가 다음 홀을 계속 기대하며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는 점도 또 다른 특징이다.

특히 자연친화적이고 모던한 클럽하우스는 주변 달음산과 조화로운 형상으로 레스토랑과 테라스에서 멋진 풍광과 휴식을 제공하며 빼어난 외관과 최고급 내부 인테리어는 국내 최고 수준의 클럽하우스로 손색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스톤게이트CC는 부산 기장 청정지역에 천연의 자연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모든 홀에서 달음산을 조망하며 플레이가 가능하며, 5번 홀과 15번 홀에서는 동해를 볼 수 있다. 스톤 코스는 시원한 장타와 전략적인 샷이 요구되는 산악형 코스가 골퍼들의 도전 의식을 자극한다. 반면 게이트 코스는 홀마다 개성 있는 아름다운 코스가 특징으로, 넓은 페어웨이에서도 세밀한 샷이 필요하다.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넓은 바다를 향해 샷을 하는 16번 홀(파5)이 시그니처 홀이다.

사토 씨는 “초보자는 물론 중·상급자까지 코스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했다”며 “바다와 산의 풍광이 조화를 이루는 코스여서 부산 일대에서 최고 명문으로 떠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스톤게이트CC는 해운대IC에서 10분 거리(약 10㎞)이고, 기장IC에서 5분 거리(2.7㎞)에 있고 부산외곽순환도로 개통으로 부산은 물론 울산, 양산, 창원에서도 빠르게 오고 갈 수 있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인근에는 힐튼호텔 부산, 아난티코브,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일광해수욕장이 위치해 레저와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스톤게이트CC 관계자는 “부산 기장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최적의 명품 골프 코스로 모든 골퍼가 재미를 만끽할 수 있도록 코스 하나하나에 심혈을 기울여 조성하였다”라며, “골프를 사랑하는 분들이 즐겨 찾는 명문 골프클럽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터넷 홈페이지나 모바일을 통해 회원으로 가입한 후 예약할 수 있다. 임원철 선임기자 wclim@busan.com


임원철 선임기자 wclim@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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