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외대 정보보호학과 백남균 교수, 세계 인명사전 등재

정순형 선임기자 juns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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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외국어대학교(총장 정기영)는 정보보호학과 백남균 교수가 '마르퀴즈 후즈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Who In The World)' 2019년 판에 등재됐다고 30일 밝혔다.

백남균 교수는 20여년 동안 정보보호시스템 보안성 평가, 정보보안산업 경쟁력 강화,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및 융합보안 교육 등의 업무를 수행하면서 국내외 네트워크 및 시스템 보안에 관련하여 활발한 업적을 인정받아 인명사전에 등재가 결정됐으며, 현재 향후 발생 가능한 침해사고에 대한 효과적인 AI 기반 사이버보안 대응 등에 관심을 갖고 꾸준히 연구 활동을 수행 중이다.

‘마르퀴즈 후즈후 인 더 월드’는 미국 인명정보기관(ABI)과 영국 켐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더불어 세계 3대 인명사전 발행기관으로 꼽히고 있으며 백교수는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세계 3대 인명사전에도 모두 선정 되었다.

정순형 선임기자 junsh@busan.com


정순형 선임기자 juns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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