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부산일보와 건강강좌 개최

정순형 선임기자 juns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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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부산대병원 교수 '무릎 퇴행성관절염' 강연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건강 100세 시대 준비하세요!"

부산일보사는 28일 오전 10시 부산 남구 BNK부산은행 본점 2층 대강당에서 부산대병원 정형외과 이승준 교수를 초청해 '무릎 퇴행성관절염'이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날 부산일보 건강 강좌에서 이승준 부산대병원 정형외과 교수는 △건강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시민들의 자기 건강관리 능력을 함양하는 방법과 △바람직한 의료 서비스를 이용하는 노하우 등에 대해 강의한다.

이 교수는 특히 무릎 퇴행성관절염은 과격한 운동이나 과체중, 나쁜 자세와 생활습관 등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적당한 운동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생활 습관 방법을 자세하게 설명할 계획이다.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의 관계자는 "생명존중을 실천하는 차원에서 영아에서 노인까지 행복에 기여할 수 있는 건강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각박한 현실 속에서 점점 희미해져가는 생명사랑 생명존중의 의미를 다시금 환기시켰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 참가자들은 경품 추첨과 함께 기념품 증정의 시간도 마련된다.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는 생애보장정신이라는 본질적 가치를 업계 공동으로 실현하고자 2007년 11월 20일, 생명보험협회와 18개 생명보험회사가 뭉쳐진 단체다. 위원회는 20년간 1조5천억 원의 재원 조성 목표 아래, 가입 생보사들과 함께 대규모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순형 선임기자 junsh@busan.com


정순형 선임기자 juns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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