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수진 누구·나이는?…손예진 닮은꼴·YG엔터와 지난해 계약
배우 경수진이 '나 혼자 산다'에 출연이 예고돼 화제다.
오늘(1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경수진의 반전 매력 가득한 하루가 공개된다.
경수진은 친구 사무실 셀프 인테리어부터 집에 돌아와서는 조명교체까지 꾸밈없는 털털한 매력을 보여준다.
또한 그녀의 특별한 힐링법도 공개된다. 그녀는 에너지를 채울 음식과 테라스의 낭만이 어우러지는 저녁 시간으로 하루를 마무리하며 소확행 라이프로 대미를 장식한다.
한편, 경수진은 1987년 생 32세다. 지난 2012년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적도의 남자'의 이보영 아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마의', '못난이 송편'에 출연했으며, 송혜교, 조인성 주연의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조인성의 첫사랑으로 열연했다.
또 2013년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상어'에서 손예진 아역으로 출연, '손예진 닮은 꼴' 외모라는 평을 받으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이와함께 영화 '남자사용설명서' '홀리' 등 출연했으며, KBS 드라마 'TV소설 은희'에 주연으로 출연해 안정된 연기를 선보였다. 최근 종영한 TV조선 특별기획드라마 '조선생존기'에서 재활의학과 레지던트 이혜진으로 분했다.
경수진은 지난해 11월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이정숙 부산닷컴 기자 js0216@
이정숙 부산닷컴 기자 js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