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웨스틴조선호텔은 로비층에 위치한 파노라마 라운지에서 ‘플로랄 브리즈’ 프로모션(사진)을 연말까지 마련한다. 꽃차 소믈리에가 엄선한 재료로 만든 꽃차 2종과 칵테일 2종을 선보인다. 가격은 1만 8500원~2만 5000원이다.

부산라발스호텔은 ‘코너스윗 패키지’를 오는 30일까지 연장 판매한다. 오션뷰 스위트룸 1박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며 3층 뷔페 알리아농 조식 2인, 스카이라운지 커피 이용권 2매와 레이트 체크아웃 2시간으로 호캉스를 만끽할 수 있다. 사우나와 피트니스센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부산시티투어 점보버스, 자갈치크루즈, 부산아쿠아리움 할인 혜택과 부산시립미술관 핀란드 웨이브 티켓도 증정한다. 가격은 31만 8400원부터다.

힐튼부산이 식음 혜택과 여유로운 휴가를 즐길 수 있는 ‘레져 에스케이프’ 패키지를 출시해 진행한다. 투숙과 예약은 오는 25일까지로,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다모임 레스토랑, 맥퀸즈 바, 맥퀸즈 라운지에서 이용할 수 있는 5만 원 식음 크레딧 혜택이 제공된다. 가격은 25만 5000원(부가세 별도)부터다.

㈜부산롯데호텔 더 라운지에서는 내년 1월 31일까지 수제 전통차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전통차는 대추감초차, 배도라지차, 인삼생강차로 3종 모두 1만 9000원이다.

파라다이스호텔부산이 창립 38주년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해피 파라다이스 데이’ 패키지를 판매한다. 오션스파 씨메르에서의 가을 야외 온천과 ‘야외 오션스파 풀’을 경험할 수 있다. 또 호텔 내 레스토랑, 베이커리, 펍 등에서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힐링 쿠폰북과 함께 간식 츄러스도 제공한다. 레저 엔터테인먼트 전문가 LEO(레오)와 함께하는 ‘부산 투어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디럭스룸 기준 1박 20만 원부터로, 공식 홈페이지로 예약하면 추가 1만 원 할인이 제공된다. 이자영 기자

이자영 기자 2young@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