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에서 지원하고, 대동대학교와 금정구청에서 함께 진행하는 2019년 부산 OK 일자리 지원사업-행복시티 휴먼헬스케어 건강지원 전문인력(관리사) 양성사업이 11월 12일 대동빌딩502호에서 2019년 제 2기 교육생의 수료식을 진행했다.

총 25명으로 구성된 2기 교육생은 약 7주간 150시간의 이론, 실습, 탐방 등의 교육과정을 통해 병원 코디네이터 1급, 상담전문가 1급 자격증을 취득하여 부산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등에 투입되어 간호보조인력으로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2기 교육대상인 25명 전원이 수료를 하였으며 배순철 대동대학교 총장과 정미영 금정구청장이 참석하여 축사를 전하였고, 수료생들이 소감을 발표하는 등의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배순철 대동대학교 총장은 “제1기 교육과정에 이어 제2기 교육과정도 25명 전원이 수료를 하여 2019년 부산 OK 일자리 지원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된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본 교육과정에 참여해준 모든 교육생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으며 정미영 금정구청장은 “열정적으로 교육에 임한 교육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대학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일자리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순형 선임기자 junsh@busan.com

정순형 선임기자 junsh@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