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자원봉사센터, '안전한 부산'안전 캠페인 실시
동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명순)는 15일 부산진역 일원에서 '안녕 리엑션'의 일환으로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한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최형욱 동구청장, 박명순 동구자원봉사센터장 외 1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이날 캠페인은 부산 전역의 차량 제한 속도를 시속 50km로 하향 조정하는 '안전속도 5030'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구자원봉사센터 박명순센터장은 "27일에도 안심먹거리, 불법촬영 근절을 위한 안심하는 부산 안심캠페인이 있을 예정"이라며 "안녕한 사회를 만드는데 동구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이고 단합된 액션을 보여 줄 것"을 당부했다.
정순형 선임기자 junsh@busan.com
정순형 선임기자 junsh@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