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산학협력 EXPO – 부산외대 LINC+사업단 AR기반 비즈니스 컬처맵 전시

정순형 선임기자 juns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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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외국어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권선희)는 지난 11월 일산 KINTEX 제1전시관 4홀에서 3일 간 개최된 ‘2019 산학협력 EXPO’에 참가하였다.

이번 EXPO는 '한계를 넘는 혁신, 함께하는 포용성장'이라는 주제로 개최되었으며 산학협력 포럼, 협약 기업이 면접관으로 참가하여 현장에서 채용을 결정하는 공개채용 면접 ‘링크루트(LINC+ Recruit)’, 2019 학생 창업 유망팀 300 기술창업트랙 데모데이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부산외대 LINC+사업단은 이번 EXPO에서 신 남방국가 10개국 등에 대한 비즈니스 컬처 AR맵을 운영하였으며 약 4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여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이번 EXPO에서 부산외대 LINC+사업단이 운영하는 스마트언어IT융합전공 박관우 학생(지도교수 이성진)이 직접 만든 레고기타 시연을 선보였으며 우리대학 사업단 학생 60여명과 사업팀 7명이 부산외대 LINC+사업단 및 학교를 홍보하였다.

권선희 부산외대 LINC+사업단장은 “부산외대 LINC+사업단은 대학 특성에 맞춘 특성화콘텐츠와 IT기술 융합에 대해 연구해 왔다. 이번 EXPO 참가를 통해 우리 대학에서 연구해온 인문·사회분야 AR기반 비즈니스 컬처맵을 전시할 수 있어 기뻤다.”고 전했으며 레고기타 시연을 보인 스마트언어 IT융합전공 박관우 학생은 “전공 수업 중 캡스톤 디자인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토대로 레고기타를 만들었는데 이번 EXPO에서 시연을 하게 되어 좋았고 사람들이 내 작품에 관심을 가지고 질문하는 내용에 대해 직접 응대하고 작품설명을 할 수 있어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참가 소감을 전했다.

한편, 부산외대 LINC+사업단은 다가오는 12월 13일에 LINC+사업단 참여 학생들의 1년 성과결과를 보고하는 2019 LINC+ Day를 교내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정순형 선임기자 junsh@busan.com


정순형 선임기자 juns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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