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다 나라 "남편 이카르디 동료와 부적절한 관계 없었다" 루머 일축

장혜진 부산닷컴 기자 jjang55@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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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르디 인스타그램 캡처 이카르디 인스타그램 캡처

이카르디 인스타그램 캡처 이카르디 인스타그램 캡처

마우로 이카르디(26·파리 생제르맹)의 아내이자 모델 완다 나라의 '과한 발언'이 또 입방아에 올랐다.

완다 나라는 25일(한국시간) 이탈리아의 스포츠 일간지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 TV쇼에 출연해 각종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완다는 '자신이이카르디의 경력에 악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지적과 관련해 "내가 그의 경력을 파괴한다고? 모두 그렇게 말하지만,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력하게 부인했다.

이어 그는 인터 밀란 시절 이카르디 동료인 마르셀로 부조로비치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소문에 대해 "가장 화나는 루머다. 날조"라며 "남편의 동료와 연애라니... 인생에서 한 번도 없다"고 강조했다.

완다는 앞서 지난 19일 인터 밀란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성관계에 대해 "최소한의 노력으로 관계를 맺어라. 가급적이면 아내와 하는 것이 좋다"라고 인터뷰한 것을 토대로 "이카르디는 경기를 앞두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지거나 결과가 좋지 않을 땐 날 쳐다보지도 않는다"라고 말해 화제가 됐다.

한편, 과거 완다는 자신의 성형 수술과 관련해서는 "젊을 때 가슴만 했다. 엉덩이가 커 균형을 맞추고 싶었다"고 밝힌 바 있다.

장혜진 부산닷컴 기자 jjang55@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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