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 역대 최대 670명 신입 뽑아

김성현 기자 kks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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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7일 오전 부산 연제구 부산시청대강당에서 부산교통공사 주최로 열린 '부산교통공사 인재채용 토크콘서트'에 700여 명의 청년이 몰리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부산일보DB 2019년 10월 7일 오전 부산 연제구 부산시청대강당에서 부산교통공사 주최로 열린 '부산교통공사 인재채용 토크콘서트'에 700여 명의 청년이 몰리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부산일보DB

부산교통공사가 역대 최대인 670명의 신입사원을 뽑는다.

부산교통공사는 17일 2020년 신입사원 채용 공고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공개경쟁인 운영(167명), 통신직(50명), 기계(45명), 신호(38명), 건축(7명), 전기(6명), 토목(3명) 등에서 총 447명을 뽑는다. 이외에 경쟁력시험으로 진행되는 전산 관련 자격증 전형을 포함해 장애인 전형 등에서 223명을 채용한다. 원서접수는 31일부터 내달 6일까지이며 필기시험은 다음 달 23일이다. 부산교통공사는 필기 통과자를 대상으로 인성검사, 면접 등을 치른 후 4월 6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김성현 기자 kksh@busan.com


김성현 기자 kks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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