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웨스트우드(WESTWOO)'가 봄까지 입기 좋은 간절기용 경량패딩 '윈더스트(Win-Dust) 자켓'(사진)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꽃샘추위로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기온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고농도 미세먼지까지 기승을 부리며 날씨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기능성 제품이 더욱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웨스트우드는 기능성과 스타일을 갖춘 경량패딩 윈더스트 자켓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안한다.

윈더스트 자켓은 도전사를 적용한 소재로 정전기를 최소화해 미세먼지가 달라붙는 것을 방지, 효과적으로 차단해준다. 발열 기능의 웜라이트 패딩 충전재를 사용해 추위에 예민할 수 있는 요즘 같은 간절기에 보온성을 높여줄 수 있는 아이템이다.

다양한 액티비티, 레저활동 더불어 일상에서도 부담없이 입기 좋은 깔끔한 디자인 또한 특징으로 슬림한 라인과 가슴부분에 웰딩지퍼 디테일을 적용해 액티브한 느낌을 준다. 컬러는 블랙, 네이비 두가지로 어떠한 스타일에도 부담없이 매치하기 좋다.

웨스트우드 관계자는 "요즘 일상과 아웃도어의 경계가 허물어지면서 크로스오버 스타일의 라이프웨어가 각광받고 있다"며 "일교차가 크고 날씨 변화가 잦은 요즘, 테크니컬 요소까지 갖춘 윈더스트 자켓으로 따뜻하고 쾌적한 아웃도어 활동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윈더스트 자켓은 온라인몰과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7만 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웨스트우드는 케이블TV 드라마에서 열연하고 있는 배우 장혁을 전속모델로 함께하면서 '액티비티 라이프웨어 아웃도어'라는 메시지를 소비자에게 전하고 있다.

황상욱 기자 eyes@busan.com

황상욱 기자 eyes@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