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로열티감면 `코로나19 피해 가맹점주 위해서`

백종원 로열티감면 "코로나19 피해 가맹점주 위해서"

입력 : 2020-02-28 12:19:38 수정 : 2020-02-28 12:29:38

김주희 부산닷컴 기자 zoohih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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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더본코리아 홈페이지

더본코리아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가맹점주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28일 더본코리아는 전국 1480여개 가맹점을 대상으로 4가지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더본코리아는 전 가맹점의 로열티 2개월분을 전액 감면하고, 주요 식자재에 대해 한시적으로 공급가를 인하해 제공한다.

빽다방 공식 인스타그램

또 임시휴업한 가맹점의 폐기 식자재를 본사에서 부함할 뿐만아니라 전 가맹점 안심 방문을 위한 홍보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더본코리아는 한신포차, 홍콩반점, 본가, 새마을식당, 빽다방 등 총 22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김주희 부산닷컴 기자 zoohih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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