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대, ‘문화재복원·분석 기술 협력’ 업무협약 체결

정순형 선임기자 juns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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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복합공동장비센터, 태산솔루젼스 · 허밍비주얼라인과 산학협력

한국해양대 융복합공동장비센터가 수행한 문화재 복원 사례. 한국해양대학교 제공. 한국해양대 융복합공동장비센터가 수행한 문화재 복원 사례. 한국해양대학교 제공.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도덕희)는 융복합공동장비센터(센터장 이영찬)와 ㈜태산솔루젼스(대표 성치준), ㈜허밍비주얼라인(대표 이태서)이 ‘문화재 복원 및 분석분야 기술개발 협력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지난 28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업무협력 분야는 △문화재 복원 및 분석에 관한 기술 자문 △문화재 복원 및 분석사업 발전 위한 공동노력 △공동활용장비 활용 문화재 복원 및 분석 등이다.

이영찬 한국해양대 융복합공동장비센터장은 “LINC+사업을 통해 도입한 문화재 복원·분석과 관련된 최첨단 장비를 관련 기업과 산학협력을 통해 문화재 복원 활동에 기여하겠다”면서 “앞으로 한국해양대는 관련 기업에 기술적 지원을 늘리기 위해 인프라 등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순형 선임기자 junsh@busan.com


정순형 선임기자 juns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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