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권 초등학교 대상 ‘찾아가는 해양환경 이동교실’ 신청·접수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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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교육원, 선착순 모집…4월부터 본격 시행

2019년도 해양환경이동교실 교육 운영 장면. 해양환경공단(KOEM) 소속 해양환경교육원 제공 2019년도 해양환경이동교실 교육 운영 장면. 해양환경공단(KOEM) 소속 해양환경교육원 제공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 소속 해양환경교육원(원장 조찬연)은 부산·경남·울산권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해양환경 이동교실’ 교육신청 및 접수를 지난 24일부터 받고 있다.

해양환경 이동교실은 체험형 해양환경 콘텐츠를 탑재한 8톤 트럭이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고품질의 해양환경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에서 2016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특히,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갯벌생태계, 해양쓰레기, 수질오염, 기름오염방제에 대한 콘텐츠 교육뿐만 아니라 해양테마 교육과 해양융합교육(STEAM)까지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다.

해양환경 이동교실은 사전 온라인 예약제로 운영되며, 부산·경남·울산권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모집하여 4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교육신청은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 홈페이지(www.merti.or.kr/nmeec/)에서 가능하다.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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