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홈페이지, 소상공인 '본인 신용등급' 2가지 확인 방법은?
경상남도 홈페이지에 소상공인 자금신청에 필요한 '본인 신용등급 확인방법'이 공지됐다.
경상남도는 26일 오후 7시 37분께 재난안전문자를 통해 "자금이 필요한 소상공인들께서는 본인 신분증을 소지해 주거래 은행에 방문, 신용등급 확인 후 대출신청을 하면 더 신속하게 지원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기타 상세한 사항은 경상남도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달라"고 덧붙였다.
경남도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등재된 소상공인 본인 신용등급 확인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2가지로 나뉜다.
온라인의 경우 토스 및 카카오앱 등 무료 앱을 이용해 확인할 수 있다.
오프라인의 경우 본인 신분증을 준비해 주거래 은행 대출담당에 문의한 후 신용등급을 조회할 수 있다.
단, 1000만 원 이하 자금대출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직접 신청하면 된다.
장혜진 부산닷컴 기자 jjang55@busan.com
장혜진 부산닷컴 기자 jjang55@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