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종합사회복지관, 어버이날 맞이 ‘소소하고 확실한 행복’ 실시

정순형 선임기자 juns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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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양주근)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소소하고 확실한 행복’사업을 진행했다.

‘소소하고 확실한 행복’은 지역주민에게 5,800원을 후원받아 코로나19로 인한 외부활동 감소로 신체 면역력이 약해지고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가진 지역 내 취약계층 70세대에 선물박스(전복죽, 떡, 사과, 배, 식혜, 온누리상품권 등)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동구종합복지관은 6일 동구 내에 거주하고 있는 65세 이상 노인세대 및 자녀를 둔 저소득층 가정에 방문해 선물박스를 전달하고 가슴에 카네이션을 부착해주었다.

또한 ㈜하이트진로 지원 온누리상품권 1만원권 140장 및 한결재단 지원 캔음료 6박스도 함께 전달했다.

정순형 선임기자 junsh@busan.com


정순형 선임기자 juns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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