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1명 발생…진주사는 20대 남성

김길수 기자 kks66@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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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섭 경남도 대변인이 코로나19 발생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경남도 제공 김명섭 경남도 대변인이 코로나19 발생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경남도 제공


경남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이로인한 누적확진자는 118명으로 늘었다.

경남도는 20일 오후 5시께 진주에 사는 98년생 남성(22살·경남 121번)이 코로나19 검사결과 양성으로 판명됐다고 21일 밝혔다. 이 남성은 이달 초 서울지역을 방문하고 돌아온 후 이상증상을 느껴 검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문지역은 코로나19가 집단발생한 서울 이태원이 아니라 신촌으로 알려졌다.

경남도와 방역당국은 이 남성의 감염경로 등을 추적하고 있다.

이로인해 이날 현재 경남지역 누적 확진자는 118명으로 늘었다. 이들중 113명이 치료후 완치판정을 받아 퇴원하고 현재 입원중인 환자는 5명이다.

김길수 기자 kks66@busan.com


김길수 기자 kks66@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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