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종합사회복지관·범일1동행정복지센터·좌천동행정복지센터, ‘삼복 무더위 탈출 프로젝트 <여름을 부탁해>’업무 협약
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양주근), 범일1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대수), 좌천동행정복지센터(동장 손숙희)는 지난 22일 ‘코로나19’와 ‘무더위’와 ‘폭염’에 노출되어 있는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삼복 무더위 탈출 프로젝트 <여름을 부탁해>’ 민관협력사업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22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7월 17일까지 여름철 기력보강 특식 제공 모금과 사랑의 손 편지로 마음의 행복을 전달하는 손 편지쓰기 캠페인 등의 사업을 진행한다.
또한 모금 캠페인을 통해 무더운 여름날 취약계층 200여명에게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기력 보충을 위한 여름철 특식(삼계탕, 콩국수 등) 및 무더위 예방 용품 지원할 예정이다.
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양주근)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민과 관의 네트워크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정순형 선임기자 junsh@busan.com
정순형 선임기자 junsh@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