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통합 10주년 기념 어린고기 50만 마리 방류

이성훈 기자 lee777@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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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10주년 기념 어린고기 방류 행사 통합 10주년 기념 어린고기 방류 행사

경남 창원시는 통합 10주년을 기념해 문치가자미(도다리)와 볼락, 돌돔 등 어린고기 50만 여마리를 방류했다고 30일 밝혔다.

29일 오후 진해구 명동 진해해양공원 앞바다에서 진행된 어린고기 방류 행사에는 허성무 창원시장과 지역 인사, 어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수산자원 회복을 위한 이번 어린고기 방류사업에 3억 여원의 예산을 투입했다.

방류 행사에 앞서 지역 수산업 발전과 수산자원 조성에 기여해 온 유공 어업인 6명이 창원시장 표창을 받았다. 이성훈 기자 lee777@busan.com


이성훈 기자 lee777@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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