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코로나 청정지역' 통영도 뚫렸다…3일 첫 확진자 발생
코로나19 청정지역을 유지해 온 경남 통영에서 3일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통영시는 오후 4시 30분 강석주 통영시장 주재로 긴급 브리핑을 열고 구체적이 발생 상황과 대응 방향을 발표할 예정이다.
김민진 기자 mjkim@busan.com
홍준표 "3년 전 두 놈이 尹 데리고 올 때부터 망조…천벌 받을 것"
대선 경선에서 탈락한 후 국민의힘을 탈당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당과 지도부를 강하게 비난하고 나섰다. 홍 전 시장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초유의 단일화 내홍을 겪고 있는 국민의힘 상황에 대해 "3년 전 두 놈이 윤석열을 데리고 올 때부터 당에 망조가 들더니 또다시 엉뚱한 짓으로 당이 헤어날 수 없는 수렁으로 빠진다"면서 "윤통(윤석열 전 대통령)과 두 놈은 천벌 받을 것"이라고 질타했다. 홍 전 시장이 언급한 '두 놈'이 누구인지 실명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에게 무소속 한덕수 예비후보와의 단일화를 압박하고 있는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그는 "내 이럴 줄 알고 더러운 밭에서 빠져나오긴 했지만 한국 보수진영은 또 한번 궤멸될 것"이라고도 했다. 홍 전 시장은 "김문수 주장이 맞다"면서 국민의힘 지도부의 강제 단일화 압박에 반발하고 있는 김 후보를 두둔했다. 그는 전날인 7일에도 자신의 경선 과정에 대해 "용산과 당 지도부가 합작해 느닷없이 한덕수를 띄우며 탄핵 대선을 윤석열 재신임 투표로 몰고 가려고 있다"면서 "김문수는 만만하니 김문수를 밀어 한덕수의 장애가 되는 홍준표를 떨어뜨리자는 공작을 꾸미고 있었다" 주장한 바 있다. 한편, 국민의힘 당 지도부는 11일 이전에 한 예비후보와의 단일화를 완료한다는 구상 아래 김 후보의 반대에도 상관 없이 단일 후보 선호도 조사를 강행했다. 이에 김 후보는 9일로 예정돼 있던 대구·부산 방문 일정을 취소하고 정국 구상에 들어갔다.
민주, '조희대 자진사퇴' 압박 지속…"스스로 거취 결단해야"
더불어민주당은 9일 조희대 대법원장의 자진사퇴를 압박하는 여론전을 이어갔다. 박찬대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법원 내부망에는 조 대법원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현직 판사들의 성토가 빗발치고 있다고 한다"며 "조 대법원장은 더 늦기 전에 스스로 물러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대행은 "그것이 사법부의 명예를 지키는 길이며 양심적인 법관들의 신뢰를 회복하는 최소한의 도리"라고 주장했다. 조승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수석대변인은 SBS 라디오에 출연해 "조 대법원장에 대한 책임은 분명히 물어야 한다"며 자진 사퇴를 촉구했다. 조 수석대변인은 임시 전국법관대표회의가 소집된 것을 두고 "사법부 내에서 반성적 자정 노력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지켜보면서 대응 수위나 스케줄을 판단할 것"이라면서도 "적어도 이번 사태와 관련해 조 대법원장이 스스로 거취를 결단하는 정도는 필요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법원 내부에서 그런 공론이 만들어진다는 건 그만큼 사법부가 이 일로 인해 권위가 상당히 실추돼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아니겠느냐"며 "공론으로 조 대법원장이 거취 판단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만들어지지 않겠느냐"고 예상했다. 민주당은 오는 14일 예정된 조 대법원장 청문회를 통해서도 거취 압박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장경태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에 나와 "조희대 청문회에서 국민들 앞에 소상히 답변하실 의무가 부여된 것 같다"며 "저희가 충분히 기회를 드린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조 대법원장이 대국민담화를 해야 할 상황"이라며 "이렇게 모르쇠로 일관하는 건 절대 용납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민주당은 다만 조 대법원장에 대한 탄핵이나 특별검사법 발의 등 강경 대응은 중도층의 반발을 불러올 수 있다는 판단 아래 보류해둔 상태다. '사법부 길들이기'라는 역풍을 피하면서 조 대법원장이 스스로 거취를 결정하도록 압박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LGU+, 30만 원대 ‘갤럭시 버디4’ 출시
LG유플러스가 30만 원대 실속형 스마트폰 ‘갤럭시 버디4’를 단독 출시했다. 갤럭시 버디4는 LG유플러스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유플러스닷컴’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갤럭시 버디4는 LG유플러스가 2021년 출시한 유플러스 전용 5G 스마트폰 시리즈 ‘갤럭시 버디’의 네 번째 모델이다. 갤럭시 A16 5G 모델이 기반이며 색상은 블루 블랙, 라이트 그레이, 골드 세 가지다. 이 제품은 6.7형 FHD+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5000만 화소 고해상도 후면 카메라, 13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5000mAh 대용량 배터리, 마이크로 SD (최대 1.5TB), IP54 등급의 방수·방진 기능을 지원한다. 출고가는 39만 9300원(VAT 포함)이다. 공시지원금은 키즈29(월 2만 9000원) 요금제 기준 30만 4000원, 5G 프리미어 에센셜(월 8만 5000원) 이상 요금제 기준 39만 9000원이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 버디4 출시를 기념해 구매 혜택도 제공한다고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유플러스닷컴을 통해 갤럭시 버디4를 개통하면 전용 스마트폰 케이스와 보호필름을 선물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0명에게는 갤럭시 버즈 FE(50명), 스타벅스 굿즈(950명) 등도 증정한다. 같은 기간 유플러스닷컴에서 진행하는 ‘갤럭시 패밀리 페스타’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리모와 캐리어(1명), 풀리오 마사지기(50명)을 포함해 영양제, 스마트 체중계, 텀블러 등 경품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박준수 LG유플러스 디바이스·외국인사업담당은 “버디4 출시로 중저가 스마트폰 라인업을 확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최고의 휴대폰 이용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과 단말기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우정의 무대' MC '뽀빠이' 이상용 별세…향년 81세
'뽀빠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방송인 이상용이 9일 별세했다. 향년 81세.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소속사 이메이드 관계자는 "고인이 이날 낮 12시 45분께 병원에 다녀오다 쓰러졌다"며 "사인은 심정지"라고 밝혔다. 고인은 충남 서천 출신으로 대전고등학교, 고려대학교를 졸업했다. 1973년 MBC '유쾌한 청백전'으로 방송가에 데뷔했다. 그의 이름을 널리 알린 것은 KBS 라디오 '위문열차'와 1989년부터 1996년까지 8년간 진행한 MBC '우정의 무대' 등 군 위문 프로그램이다. 고인은 160㎝의 작은 키에도 다부진 체격이었고, '우정의 무대'에서 군복 차림에 바짝 깎은 머리를 선보여 '뽀빠이 아저씨'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외에도 그는 KBS '전국노래자랑', MBC '신나는 토요일' 등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1987년 국민훈장 동백장을 비롯해 대한민국 5.5 문화상, 문화관광부장관 표창 등을 받았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1호실에 차려질 예정이다.
SKT에 집단분쟁조정 신청…'위약금 면제·인당 30만원 배상' 요구
SK텔레콤 해킹과 관련, 소비자들이 위약금 없이 가입을 중도 해지할 수 있게 해달라는 집단분쟁 조정을 신청했다. 이철우 변호사는 9일 SK텔레콤 이용자 59명을 대표해 한국소비자원에 'SK텔레콤 유심 정보 유출 사태 집단분쟁 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신청인당 정보 유출 피해에 따른 배상액 30만 원과 타 통신사로의 이동 시 위약금 면제, 택배 수령 방식을 포함한 즉각적인 유심 교체 등을 요구했다. 2014년 KT에서 있었던 가입자 980만 명 개인정보 유출 사건 당시에도 집단분쟁 조정이 신청됐지만 소비자원은 조정 각하 결정을 내린 바 있다. 하지만 소비자원은 지난해 메이플스토리 '확률 조작 사건'에 대한 집단분쟁 조정에서 80만여 명 전체 이용자를 대상으로 최대 219억 원을 배상하라고 결정했다. 이 변호사는 "소송에 나서는 소비자 뿐만 아니라 전체 소비자를 대상으로 배상과 재발 방지책이 마련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부산 마트 노동단체 “홈플러스 마트 노동자 생존권 보장하라” 촉구
부산 마트 노동단체가 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의 대주주 MBK 파트너스를 향해 마트 노동자 생존권 보장을 강조하며 기자회견을 열었다.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마트산업노동조합은 9일 오전 10시 부산시청 앞 광장에서 ‘부산 지역 공동대책위원회 발족 기자회견’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MBK 파트너스가 기업회생 절차를 밟는 것과 관련해 구조조정 위협을 받고 있는 홈플러스 노동자 생존권을 시민단체, 노동조합 등이 모여 공동대책위원회를 결성했다. 이들 단체는 “수많은 피해자가 나오고 있는데 MBK는 아무런 책임을 지고 있지 않다”며 “회생계획에 MBK가 약속한 투자 이행과 노동자들의 고용보장, 입점업체 보호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홈플러스 살리기 범국민서명운동’을 통해 부산 시민 서명을 받을 예정이다. 오는 23일 오후 7시 홈플러스 아시아드점 앞에서 부산시민대회를 개최한다.
이재명, 이틀째 영남 공략…서부경남서 골목골목 경청 투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10일 서부경남을 찾아 이틀 차 ‘골목골목 경청투어’에 나선다. 국민의힘이 후보 단일화를 둘러싸고 혼선이 거듭되는 가운데 이 후보는 민생 행보를 이어가며 중도층 표심을 공략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이 후보는 전날 경북을 방문한 데 이어 이날은 경남 창녕을 시작으로 함안·의령·진주·사천·하동을 방문해 지역 민심을 청취한다. 공보단 관계자는 "이날도 골목골목을 돌며 지역 발전에 필요한 목소리를 가감 없이 경청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 후보는 경남 진주 한 카페에서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의 은사로 알려진 김장하 선생을 만난다. 김 선생은 문 전 헌재소장 대행의 고등학교 2학년부터 대학교 4학년 시절까지 장학금을 지원한 것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경남 진주에서 한약방을 60여 년간 운영해 온 그는 경상국립대 후원을 비롯해 오랫동안 장학금을 내놓았다. 당 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은 전날 이같은 사실을 알리며 “이 후보는 김 선생의 지혜와 경륜을 나누며 혼란의 시대를 넘어 국민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방안에 대한 고견을 경청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 후보 측은 이날 중앙선관위에 정식으로 후보 등록을 마칠 예정이다. 이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오는 12일에는 광화문광장에서 선거 유세를 시작한다.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선출 취소·한덕수 입당 및 후보등록 진행"
국민의힘이 사상 초유의 대선 후보 재선출 절차에 돌입했다. 김문수 당 대선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예비후보 간의 단일화 협상이 불발되자, 선관위에 공식 후보 등록을 하는 절차를 앞두고 당 지도부가 사실상 강제 후보 교체에 나선 것이다. 10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신동욱 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새벽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후보 재선출 절차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당 비상대책위원회의 '대통령 선출 절차 심의 요구 안건' 의결, 당 선거관리위원회의 '김문수 후보 선출 취소' 안건 의결, 한덕수 후보의 입당과 후보 등록에 대한 비대위 의결 등의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이어 이날 중 전당원 대상 투표를 거쳐 11일 전국위원회에서 최종 후보를 지명한다. 신 수석대변인은 "밤사이에 김 후보의 후보 자격을 취소하고 새 후보자가 등록하는 절차까지 다 해야 한다"며 "한 후보가 입당 원서를 제출하면 비대위 의결이 필요하고, 그다음에 새로운 대통령 후보 선출 절차가 진행된다"고 말했다. 앞서 김 후보 측은 당의 재선출 절차와 상관 없이 이날 오전 후보 등록 절차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후보 측은 "김 후보가 당의 공식 후보"라며 "강제 후보 교체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반발했다. 그러나 국민의힘은 이미 후보 재선출 절차에 돌입한 만큼 후보 등록에 필요한 당 대표 직인과 기탁금 통장을 김 후보에게 제출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HJ중공업, KAI와 고속상륙정 장비 국산화 추진
HJ중공업이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과 고속상륙정 장비 국산화에 나선다. HJ중공업은 지난 7일 KAI와 고속상륙정 시뮬레이터 및 통합기관제어장치 국산화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고속상륙정은 무장 병력과 전차, 장갑차 등을 탑재하고 40노트(약 74㎞/h)의 고속으로 기동하면서 해군과 해병대의 상륙작전을 수행할 수 있다. 특히 일반 상륙정이 접근할 수 없는 갯벌이나 하천, 모래사장과 같은 지형에서도 임무 수행이 가능하고 수심에 상관없이 목표 해안에 접근할 수 있어 현대전에서 상륙작전의 개념을 바꿔 놓았다고 평가 받는다. 우리 해군이 현재까지 발주한 8척 전량을 HJ중공업이 수주, 건조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고속상륙정 시뮬레이터와 통합기관제어장치 국산화 개발 사업을 준비한다. 또한 마케팅 활동과 공동개발 협력 방안 등을 함께 수행하고 향후 함정사업 전반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HJ중공업 유상철 대표는 “국내 대표 항공우주 체계종합업체인 KAI와 손을 맞잡고 상륙작전의 핵심 전력으로 꼽히는 고속상륙정 장비 국산화 사업에 나서게 됐다”며 “국내에서 고속상륙정을 건조할 수 있는 유일한 방산업체로서 함정 부품 국산화에 적극 동참하여 국가 해상전력 증강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이준석,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 등록 완료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가 10일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 등록을 마쳤다. 김윤덕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총무본부장과 임호선 총무본부 수석본부장, 배우 이관훈씨는 이날 오전 9시 30분 경기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방문해 이 후보를 대신해 후보 등록을 했다. 이 후보는 경남에서 ‘경청투어’를 이어가고 있어 직접 후보 등록에 나서지 못했다. 김 본부장은 후보 등록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번 대선은 진짜 대한민국과 가짜 대한민국 세력의 싸움”이라며 “꼭 이겨서 진짜 대한민국, 또 가짜 태극기가 아닌 진짜 태극기를 되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도 이날 대선 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계엄령으로 국민을 위험에 빠뜨린 세력, 그리고 그 반사이익에 도취되어 삼권분립을 무너뜨리려는 세력, 그들이 다시 권력을 잡는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암흑”이라며 “저는 그 길을 막기 위해 불철주야 달리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상식과 헌법, 미래와 자유를 지키기 위한 싸움을 시작한다”며 “대한민국을 다시 바로 세우는 길에, 여러분의 힘을 보태달라”고 전했다. 21대 대통령 후보 등록일은 이날부터 11일까지로 공식 선거 운동 시작일은 12일부터 내달 2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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