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삼3동, 실생활 소품 만들기 ‘토탈공예 교실’ 개강
영도구 동삼3동은 지난 7월 3일 성인 10명을 대상으로 뚝딱뚝딱 실생활 소품 만들기 ‘토탈공예 교실’을 개강했다.
영도구 까치배움터 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7월중 매주 금요일 5회로 진행하는 이번 수업에서는 은·리본·매듭공예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한울마당 작은도서관에서 운영된다.
특히 코로나19 지역확산방지를 위해 참가자 전원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손소독제 사용,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수업을 운영한다.
이날 수업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생활소품을 내손으로 직접 집중해서 만들어내니 성취감이 크다.”라며 “앞으로 남은 수업도 무척이나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정순형 선임기자 junsh@busan.com
정순형 선임기자 junsh@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