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기부 활동 펼쳐 기업 책임 다하길”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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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비즈Biz포럼 회원 강연회
채창일 대표 경성리츠 미래 전략’ 소개

부산일보사가 주관하는 ‘부산일보 비즈Biz포럼’(의장 장호익)은 지난 23일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 위워크 서면에서 정기 월례회 및 회원 강연을 개최했다.


이날 월례회에는 채창일 경성리츠 대표가 강사로 나서 ‘경성리츠 행복한 동행 & 미래사업전략’을 소개했다. 채 대표는 강연을 통해 경성리츠의 가치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공유가치를 창출하자는 것”이라며 “주거취약계층 지원, 네팔학교 방문 봉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후원, 소외층 전통시장 상품권 전달, 바자회 등 다양한 기부활동으로 기업의 공유가치를 창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부산후원회 회장도 맡고 있는 채 대표는 “경성리츠 아파트에는 피트니스센터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건강기부운동을 벌이고 있다”면서 “건강과 기업, 행복, 사회공헌을 하나로 묶는 기업 철학을 계속 펼쳐 갈 것”이라고 말했다.

채 대표는 경성리츠의 미래사업전략으로 “임대주택과 관련된 모든 것을 서비스하는 ‘올집’ 플랫폼 사업을 진행중이며, 고객의 니즈(Needs)에 맞게 세어하우스, 단기임대, 여성전용 등 특화된 임대상품을 개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부산일보비즈Biz포럼은 부산-경남 지역 젊은 CEO들이 대거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 6월에는 메가스터디그룹 손주은 대표 특강 등 다양한 명사 초청강연과 회원 자체 특강, 친목도모와 사업 벤치마킹 등 활동을 벌이고 있다.

강성할 기자 shgang@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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