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서울 베이킹 컴퍼니', 여름 음료 프로모션

황상욱 기자 eye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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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LL층에 위치한 '서울 베이킹 컴퍼니'는 무더운 여름, 신선한 계절 과일을 활용한 주스와 시원한 청량감으로 갈증을 해소하며 더위를 이겨낼 여름 한정 음료 2종(사진)을 오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먼저, 여름 시즌 대표 제철 과일인 수박을 활용해 '수박 주스'를 선보이고 있다. 시원 달콤한 과육을 그대로 맛볼 수 있는 수박 주스는 수박 100%를 그대로 착즙해 물 한 방울 넣지 않고 조각 수박을 가니시 해 완성했다.

또 여름밤바다 감성 가득 담은 비주얼의 '썸머 비치 에이드'를 함께 선보이고 있다. 썸머 비치 에이드는 붉은 빛의 오미자 청을 베이스로 푸른빛의 버터플라이 티에 탄산수·상큼한 레몬주스를 더해 상큼하면서도 청량감 가득한 에이드로 무더위 갈증을 해소하며 여름 바캉스 무드를 만끽할 수 있다.

이용 가능 시간은 매일 아침 9시부터 10시까지며 가격은 수박 주스, 썸머 비치 에이드 모두 1잔 기준 8000원(10% 부가세 포함)이다.

이 외에, 서울 베이킹 컴퍼니는 오픈 키친 베이커리에서 매일 갓 구운 신선한 빵과 알맞게 볶아진 원두로 뽑아낸 그윽한 향의 커피와 각 시즌별 음료 외에도 특별한 날을 위한 케이크에서부터 초콜릿, 신선한 샌드위치 및 샐러드 등 매일 새롭게 준비된다.

황상욱 기자 eyes@busan.com


황상욱 기자 eye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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