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종합사회복지관·범일1동행정복지센터, 지역주민 마음방역 '찾아가는 여름쉼터 2탄' 팥빙수 나눔

정순형 선임기자 juns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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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양주근), 범일1동행정복지센터(동장 홍훈란)는 지난 13일, 침수 피해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있는 범일동 안창마을 주민에게 팥빙수, 한방 파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여름쉼터 2탄’을 진행하였다.

(재)한결재단이 후원하고,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7월 개최한 ‘찾아가는 여름쉼터 1탄’에 이은 두 번째 행사로, 300여명의 지역주민들이 쉼터를 찾았으며 생계에 어려움이 생긴 지역주민의 개별상담도 함께 진행되었다.

동구종합사회복지관장은 “침수피해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 지역주민의 일상생활 복귀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정순형 선임기자 junsh@busan.com


정순형 선임기자 juns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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