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경성리츠 ‘보호아동자립 후원금’ 전달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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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성리츠(대표 채창일·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후원회장·왼쪽)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부산지역본부장 여승수)에 보호아동 자립을 위한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지난 4일 전달된 후원금은 부산지역 내 아동양육시설에서 퇴소를 앞둔 아이들의 자립역량 강화를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경성리츠가 지원하는 자립역량강화사업 ‘우리가 그린 미래’는 보호대상아동들을 대상으로 필요한 기술 취득, 금융 교육, 사회적 기술 및 문제해결 능력 강화, 사회적 관계 증진, 취업 및 진로교육 등을 적극 지원해 사회에서 제대로 자립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사업이다.

채창일 경성리츠 대표는 “아동들의 자립 준비과정에서부터 그 아이들이 사회에 좀 더 안정적으로 나갈 수 있는 마중물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강성할 기자 shgang@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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