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녹스 스위스 클래식, '접이식 페어링 나이프' 출시

황상욱 기자 eye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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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프리미엄 멀티 카테고리 브랜드 빅토리녹스가 이달 중순 키친 나이프 신제품 스위스 클래식 컬렉션의 '접이식 페어링 나이프(Swiss Classic Foldable Paring Knife)'(사진)를 국내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빅토리녹스 키친나이프 제품은 130여 년 브랜드 헤리티지가 담긴 스위스 아미 나이프(Swiss Army Knife) 제조 기술력에서 시작됐다. 100% 스위스 메이드로 최고의 품질과 차별화된 디자인성으로 유럽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스위스 클래식 접이식 페어링 나이프는 컬러풀하며 접이식 구조의 핸들 디자인이 특징으로 하이킹, 바이크, 캠핑, 피크닉 등 아웃도어 라이프의 완벽한 파트너로 손색없다. 어디든 쉽게 휴대할 수 있어 사무실과 집에서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 편의를 위한 디자인 뿐 아니라 기능성 또한 우수하다. 스테인리스, 내마모성 강철로 만들어진 블레이드는 가볍고 핸들은 인체공학적으로 만들어져 사용 시 손목의 피로도가 적으며 안정적일 뿐 아니라 식기세척기에서도 사용 가능해 간편하다.

제품은 웨이브 나이프와 스트레이트 나이프 2종류다. 웨이브 나이프는 심플 모던한 블랙, 브랜드 시그니처 컬러 레드, 자연을 담은 그린, 사랑스러운 핑크, 상큼한 옐로우 핸들로 출시, 사용자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스위스 클래식 커팅 보드, 스위스 클래식 키친나이프 세트가 함께 출시해 결혼을 앞둔 신혼 부부 또는 집들이 선물용으로도 안성맞춤이다.

빅토리녹스 키친나이프는 공식 판매처인 스타필드 하남, 롯데백화점 잠실과 부산본점, SSG마켓·온라인몰에서 구매가능하다.

황상욱 기자 eyes@busan.com


황상욱 기자 eye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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