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잉이 자사 레트로냉장고가 누적 판매 5만대를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쿠잉 레트로냉장고는 세련된 유럽형 디자인으로 소비자를 사로잡으며 연 평균 1만대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쿠잉 레트로냉장고는 미니사이즈부터 일반사이즈까지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으며 전제품에 친환경 냉매를 사용하여 환경까지 생각한 제품이다.

씨엔컴퍼니 박창준 대표는 "레트로냉장고의 꾸준한 인기로 다양한 색상의 제품도 고려 중이다"며 "레트로냉장고 뿐만 아니라 고객분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제품을 파악하고 꾸준히 개발하고 출시하겠다"고 전했다.

씨엔컴퍼니에서 2016년 론칭한 자사브랜드 '쿠잉'은 론칭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2월에는 기존 물류센터를 생산능력을 갖춘 기장센터로 옮겨 대규모 확장을 하기도 했다.

김수빈 부산닷컴 기자 suvely@busan.com

김수빈 부산닷컴 기자 suvel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