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동 통장연합회, ‘치매 파트너’ 양성 교육 실시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 남산동 통장연합회(회장 노성순)는 지난 4일 치매에 대한 이해와 치매파트너의 역할, 치매 조기발견의 중요성 등을 교육하기 위해 금정구 치매안심센터의 치매 파트너 교육을 실시했다.
노성순 회장은 “치매는 치매 대상자뿐만 아니라 그 가족까지도 힘든 경험을 한다. 오늘 받은 교육을 통해 치매 증상이나 예방의 중요성을 배웠다”며 “남산동 통장연합회는 치매 어르신을 위한 지역사회의 건강한 봉사자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산동은 오는 23일 치매 파트너 교육을 한 차례 더 실시할 계획이다.
김수빈 부산닷컴 기자 suvel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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