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동, 청결하고 쾌적한 시가지 만들기

이상윤 선임기자 nurumi@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쓰레기 내 집 앞 배출 운동

창원시 진해구 충무동(동장 이상봉)은 청결하고 쾌적한 시가지를 만들기 위해서 주민들에게 쓰레기 배출일을 알려주는 전단지를 1,000장 제작하여 홍보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쓰레기 내 집 앞 배출 운동’은 단독주택, 원룸 등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충무동 통합으로 배출요일을 혼돈하여 무단 배출로 시가지가 더러워지는 것을 방지하고, 불법으로 폐기물을 배출하는 것을 막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전단지를 전달받은 주민들은 부엌에 붙여서 두고두고 볼 수 있어서, 앞으로 배출일에 맞춰 쓰레기를 배출하여 청결하고 쾌적한 충무동 시가지 만들기에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이상봉 충무동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쾌적한 환경을 위하여 동에서도 적극적으로 홍보를 할 것이며, 주민들 스스로도 깨끗한 시가지 조성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상윤 선임기자 nurumi@busan.com


이상윤 선임기자 nurumi@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