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청암 돌고지재에서 트럭 추락, 운전자 사망

이선규 기자 sunq17@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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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경찰서 전경. 하동경찰서 전경.

7일 오전 9시 30분께 경남 하동군 청암면 돌고지재 도로에서 3.5t 트럭이 도로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5m 아래 언덕으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A(38)씨가 중상을 입고 진주 경상대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았으나 이날 오후 3시10분께 숨졌다.

경찰은 사고 트럭이 청암면 돌고지재 정상에서 청암주유소 방면으로 가던 중 가드레일을 들어받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산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선규 기자 sunq17@busan.com


이선규 기자 sunq17@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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