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구자원봉사센터, 취약계층에 설맞이 생필품 전달

이상윤 선임기자 nurum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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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하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황명옥)는 3일 사하구 제2청사에서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설맞이 생필품(쌀 10kg, 김치 5kg)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500만 원)와 기술보증기금(300만 원)으로부터 지정기탁 받은 성금으로 생필품을 구매해 이뤄졌다.

사하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해 12월부터 ㈜한국선급 300만 원, 부산항만공사 300만 원,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100만 원,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 온누리상품권 100만 원, KT&G 부산본부 KF94 마스크 12,000장, 한국해양진흥공사 온수매트 15개, 농협중앙회 부산지역본부 김치 5kg 50박스 등을 지정기탁 받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과 복지시설에 전달하고 있다.

이상윤 선임기자 nurumi@busan.com


이상윤 선임기자 nurum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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