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에서 음식점 화재…주방 등 태우고 1시간여 만에 꺼져
10일 오전 6시 25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의 한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식당 내 주방과 조리기구, 수족관, 건물 외벽 일부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2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성훈 기자 lee777@busan.com
이성훈 기자 lee777@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