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 50주년 KDI, 기념석 제막…슬로건·엠블럼 새겨

김덕준 기자 casiopea@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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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세종시 반곡동에서 KDI 개원 50주년 기념석 제막식이 열렸다. 사진은 왼쪽부터 임찬순 KDI 여직원회장, 김기완 KDI 경영부원장, 임영재 KDI 50주년 추진단장, 박소현 건축공간연구원장, 조흥식 한국보건사회연구원장, 류임철 세종시 행정부시장, 최정표 KDI 원장, 성경륭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 정도준 서예가, 장지상 산업연구원장, 김계홍 한국법제연구원장, 강동수 KDI 연구부원장, 손욱 KDI국제정책대학원 연구협력처장, 서승호 KDI 노조위원장. KDI 제공 23일 오후 세종시 반곡동에서 KDI 개원 50주년 기념석 제막식이 열렸다. 사진은 왼쪽부터 임찬순 KDI 여직원회장, 김기완 KDI 경영부원장, 임영재 KDI 50주년 추진단장, 박소현 건축공간연구원장, 조흥식 한국보건사회연구원장, 류임철 세종시 행정부시장, 최정표 KDI 원장, 성경륭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 정도준 서예가, 장지상 산업연구원장, 김계홍 한국법제연구원장, 강동수 KDI 연구부원장, 손욱 KDI국제정책대학원 연구협력처장, 서승호 KDI 노조위원장. KDI 제공

개원 50주년을 맞은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세종시에서 ‘개원 50주년 기념석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기념석에는 개원 50돌을 맞아 대국민 공모를 통해 선정한 슬로건인 ‘미래를 여는 연구, 세계를 이끄는 싱크탱크’와 숫자 ‘50’을 형상화한 엠블럼이 새겨졌다.

제막식에는 성경륭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 장지상 산업연구원장, 조홍식 한국보건사회연구원장 등 유관 기관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해 한국 경제·사회 발전의 산실 역할을 수행해온 KDI 50주년을 축하했다.


기념석에 새겨진 <p>슬로건에는 글로벌 싱크탱크를 지향하는 의미를 담았고 엠블럼에는 KDI의 정체성이자 50주년 키워드인 ‘생각의 힘(Think)’을 한반도 형태로 시각화했다.</p><div class='wcms_ad' style='text-align: center;height:280px;'><!-- /17526318/PC_article/mid_336x280(1) --> <div id='div-gpt-ad-1641974057894-0' style='width: 338px;margin-left: 55px;float: left;'></div><div id='div-gpt-ad-1669057079593-0' style='width: 336px;margin-right: 55px;float: right;'></div></div> 기념석에 새겨진

슬로건에는 글로벌 싱크탱크를 지향하는 의미를 담았고 엠블럼에는 KDI의 정체성이자 50주년 키워드인 ‘생각의 힘(Think)’을 한반도 형태로 시각화했다.

슬로건에는 글로벌 싱크탱크를 지향하는 의미를 담았고 엠블럼에는 KDI의 정체성이자 50주년 키워드인 ‘생각의 힘(Think)’을 한반도 형태로 시각화했다.

최정표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50주년 기념 슬로건과 엠블럼을 새긴 기념석은 미래 50년을 열어갈 KDI의 새로운 역할과 기능을 다짐하는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다”며 “과거 성과에 머물지 않고 새롭게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김덕준 기자 casiopea@busan.com


김덕준 기자 casiopea@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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