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포성심병원 박시환 병원장,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동참

정광용 기자 kyjeo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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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포성심병원 박시환 병원장이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구포성심병원 제공 구포성심병원 박시환 병원장이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구포성심병원 제공

구포성심병원 박시환 병원장이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의 국회 통과로 자치분권 2.0시대가 열린 것을 기념하기 위해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부산시병원회 김철 회장의 지명을 받은 박시환 병원장은 ‘경쟁력 있는 지역거점 병원으로 지역민들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듣고 개선해 더욱 탄탄한 지역거점 종합병원으로서 앞장서겠습니다’라는 메시지로 자치분권 캠페인에 참여했다. 아울러 박 병원장은 “자치분권 2.0 시대, 부산시민과 함께 미래로 나아가는 구포성심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박시환 병원장은 다음 챌린지 릴레이 주자로 김원묵기념 봉생병원 정연학 행정원장과 광혜병원 이재원 병원장을 지목했다.

정광용 기자 kyjeong@


정광용 기자 kyjeo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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