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장2동 ‘아낙촌 명장점’, 이웃돕기 성품 기부
부산 동래구 명장2동(동장 김경숙)은 지난 22일 ‘아낙촌 명장점’(대표 이순철)으로부터 이웃돕기 성품을 기부받았다.
‘아낙촌 명장점’은 2019년 3월부터 17회에 걸쳐 저소득가구를 위해 쌀(10kg) 2포씩을 꾸준히 기부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기탁받은 쌀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있다.
김경숙 동장은“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아낙촌 명장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 없는 명장2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윤 선임기자 nurumi@busan.com
이상윤 선임기자 nurumi@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