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부산, 11년 만에 '황사 경보'

정종회 기자 jj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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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전역에 (초)미세먼지 경보 발령

중국·몽골발 황사 영향으로 부산 전역에 ‘황사 경보’가 발효된 29일 오후 부산 도심이 희뿌연 황사로 뒤덮여 있다. 부산에 ‘황사 경보’가 내려진 것은 2010년 11월 10일 이후 11년 만으로 1시간 평균 미세먼지(PM-10) 농도가 800㎍/㎥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 정종회 기자 jjh@busan.com







정종회 기자 jj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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