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커피 더리터,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 메인 협찬

이상윤 선임기자 nurum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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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전문브랜드 더리터가 부산의 문화예술도시 활성화와 지역사회의 미술 시장 성장을 위하여 제10회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이하 BAMA)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국민커피 더리터가 메인 협찬사로 참여하는 2021 BAMA는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10회째를 맞이하는 BAMA는 코로나19임에도 174개 화랑 참가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선보이게 된다.

이번 아트페어는 기존의 국내외 컬렉터와 신진 컬렉터 유치로 합리적인 가격의 작품들을 선보이게 된다. 토크 프로그램과 공연 예술이 진행되는 아트 스테이지가 진행되며, 부산 미술을 세세하게 관람하는 아트버스투어와 부산의 지역작가들을 볼 수 있는 특별전 등 다채로운 행사도 이루어진다.

메인 협찬사인 더리터는 신메뉴를 포함한 1리터의 대용량 커피음료 판매와 브랜드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그 외에도 SNS 이벤트를 통하여 BAMA의 홍보와 안내를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더리터 관계자는 “지난 BAMA는 코로나19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높은 성과를 올린 지역의 대표 아트페어이다”면서 “올해는 작년보다 더욱 성공적인 운영과 더 나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열심히 지원하겠다”고 했다. 더불어 “더리터는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더불어 지역의 문화예술 향연에 최대한 지원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지속적인 제품·서비스 개발로 30차례 이상의 시즌 메뉴와 사이드 메뉴 및 한정 메뉴, 신메뉴 등을 출시하여 현재 전국 300여 매장을 운영하는 등 탄탄한 입지를 다지고 있는 더리터는 곧 ‘2021 여름 신메뉴 1차’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상윤 선임기자 nurumi@busan.com


이상윤 선임기자 nurum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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