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커피 더리터, 여름 신메뉴 소다음료 2종 출시
더리터가 코로나19로 여행을 가지 못하는 이들에게 휴양지 콘셉트의 첫 번째 여름 신메뉴를 선보인다.
국민커피 더리터는 오는 14일부터 여름 1차 신메뉴로 ‘구아바 선셋 소다’와 ‘패션후르츠 비치 소다’ 등 소다음료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구아바 선셋 소다는 달콤한 구아바와 망고의 맛이 조화로운 소다음료로, 마치 휴양지의 해질녘을 연상시킨다. 패션후르츠 비치 소다는 여름철 시원한 바닷가와 물놀이를 떠올리게 하는 소다음료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여름 신메뉴 2종은 청량한 분위기는 물론, 코코넛 과육 토핑을 넣어 쫄깃하고 풍성한 식감도 즐길 수 있다.
또한, 신메뉴 출시에 맞추어 ‘제10차 점주 상생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더리터는 소다음료 2종을 출시하며 홍보물을 포함한 신규로 추가되는 품목을 전국 가맹점에 무상으로 지원한다. 이는 처음 공급하는 음료 재료에 한정된다.
‘점주 상생 이벤트’는 경기 불황과 최저임금 인상, 특히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점주들의 매장 운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물류 기반의 유통체제를 갖춘 더리터만의 강점을 살린 프로모션 중 일부이다.
더리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외출과 여행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위로를 드리기 위하여 휴양지 콘셉트의 음료를 준비하게 되었다”면서 “올해는 무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더리터의 청량한 소다 음료로 시원한 여름을 준비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름 신메뉴 1차 출시와 더불어 10차 점주 상생 이벤트 진행을 기념하여 SNS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상윤 기자 nurumi@busan.com
이상윤 기자 nurumi@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