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출근길 바람 불고 쌀쌀…일교차 10도 이상 ‘뚝’

김성현 기자 kks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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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오전 연두색에서 초록색으로 변해가는 서울 가로수길 아래로 시민들이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13일 오전 연두색에서 초록색으로 변해가는 서울 가로수길 아래로 시민들이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14일 부산은 오전에 구름이 많다가 오후에 맑아질 것으로 보인다.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7도, 최고기온은 18도로 일교차가 10도 이상으로 크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전날보다 아침 기온이 뚝 떨어졌다.

또 해안가를 중심으로는 최대순간풍속 초속 18m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보됐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앞바다에서 0.5~1.5m, 먼바다에서 1.0~2.0m로 인다.

김성현 기자 kksh@busan.com


김성현 기자 kks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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