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馬! 힘내이소’ 한국마사회 부산연제지사, 지역사회 나눔 봉사활동 시행
한국마사회 부산연제지사(지사장 배기한)는 지난 15일 지역사회 친화도를 제고하고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들을 응원하기 위하여 부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고영찬)이 주관하는 ‘식구데이(19DAY)’ 봉사활동에 참여하였다.
‘식구데이’는 지역사회 장애 인식 개선과 공동체 나눔을 위한 소통의 날로, 부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하여 매달 19일 열리고 있다.
이에 한국마사회 부산연제지사는 관내 장애 인식 개선을 돕기 위하여 중증장애인생산품 물티슈 1,000개를 지원하고, 울타리라이온스클럽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지역사회 소통을 위한 ‘식구데이 나눔KIT’를 제작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봉사자들이 포장한 ‘식구데이 나눔KIT’는 지역 주민 및 상인에게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연제지사 배기한 지사장은 “매달 식구데이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관내 장애인 인식 개선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 주민들에게 격려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국마사회 부산연제지사는 지난 3월 식구데이 행사에도 참여하여 화훼소비 증진을 위해 장미 500송이를 지원하고 나눔KIT를 제작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이상윤 기자 nurumi@busan.com
이상윤 기자 nurumi@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