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커피 더리터, 2021년도 1분기 우수매장 선정
국민커피 더리터가 '2021년도 1분기 우수매장' 5곳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우수매장은 통영무전점과 증산역점, 칠곡메가박스점, 군산지곡점, 그리고 센텀중앙점 등 총 5곳이다. 이들 매장은 더리터 브랜드의 가치를 제고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우수매장 로고가 새겨진 홀로그램 홀더 5박스를 각각 제공받는다.
더리터는 효율적인 매장 관리를 위한 동기를 부여함과 동시에 점주들의 노고에 보답하기 위해 우수매장을 매 분기마다 선정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우수매장은 전국 매장을 대상으로 운영관리와 위생 현황, 음료 제조 등의 고객 서비스, 그리고 본사 매뉴얼 준수 등등의 내부 평가 기준을 통하여 선정한다.
이번 1분기 우수매장에 선정된 한 점주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본사 및 모든 가맹점들이 힘들 텐데 우수매장으로 선정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꾸준하게 매장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힘든 시기이지만 전국의 모든 가맹 점주님들도 조금만 더 참고 함께 잘 이겨내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더리터 관계자는 “이번 우수매장 선정은 1년 이상 운영된 매장들의 축적된 노하우와 본사 운영 방침이 잘 녹아들어 이루어 낸 성과”라며 “분기마다 우수매장을 선정함과 동시에 지속적인 매장 관리와 메뉴 연구‧개발을 하여 점주님들의 수익 구조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더리터는 4월 중순에 여름 신메뉴인 구아바 선셋 소다와 패션후르츠 비치 소다 등 2종의 소다음료를 출시하며, 홍보물을 포함한 신규로 추가되는 품목을 전국 가맹점에 무상으로 지원하는 ‘제10차 점주 상생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이상윤 기자 nurumi@busan.com
이상윤 기자 nurumi@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