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자원봉사센터, 지구의 날 쓰담걷기 캠페인 ‘몽땅 빗자루’ 진행
(사)부산광역시 동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명순)는 지난 22일 부산시연합활동 쓰담걷기 캠페인 ‘몽땅 빗자루’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51번째 맞는 ‘지구의 날’을 기념하여 부산시 16개 구·군에서 동시에 활동이 진행됐으며, 동구는 범일1동, 수정2동, 초량2동, 초량6동, 좌천동 등 캠프가 개소된 지역을 중심으로 50여 명의 캠프지기와 지역주민이 마을청소에 참여했다.
박명순 센터장은 “이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마을공동체가 힘을 합해야 할 때이며, 동구자원봉사센터도 지역주민들과 함께 일상 속에서 탄소제로를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이상윤 선임기자 nurumi@busan.com
이상윤 선임기자 nurumi@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