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중비책, 꼼꼼한 세정 '마일드 클렌징 솝' 출시

황상욱 기자 eye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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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자연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이 꼼꼼한 세정력과 촉촉한 보습감을 동시에 제공하는 '마일드 클렌징 솝'(사진)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자외선 차단제는 물론 초미세먼지까지 씻어주는 멀티 클리어링 솝이다. 솝 베리 열매에서 유래한 자연유래 세정 성분과 식물성 보습 오일이 함유된 조밀한 거품이 각종 피부 노폐물을 부드럽고 깨끗하게 씻어준다.

마일드 클렌징 솝은 자외선 차단제와 초미세먼지 세정력 테스트를 완료해 여름철 야외활동 후 피부에 남아 있는 자외선 차단제와 미세먼지 등 잔여물을 말끔히 제거해 준다. 자연유래 세정 성분인 솝 베리 유래의 순한 세정 성분과 피부 진정·보습을 돕는 식물성 보습 오일이 함유돼 피부 자극 없이 부드러운 세정이 가능하다. 씻고 난 후에도 건조함이나 피부가 당기는 느낌 없이 촉촉함을 느낄 수 있다.

또 식품의약품안전처, 유럽연합(EU) 등에서 지정한 알레르기 유발 의심 향료 성분을 모두 배제하고 인공색소가 아닌 자연유래 당호박 가루를 사용해 은은한 노란빛의 제품 컬러를 구현했다. 저자극·피부 안전성 테스트, 독일 더마 테스트, 안자극 대체 테스트를 완료해 어린아이나 민감한 피부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궁중비책 관계자는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계절을 맞아 자외선 차단제는 물론 초미세먼지까지 꼼꼼하게 씻을 수 있는 마일드 클렌징 솝을 출시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궁중비책은 소비자가 믿고 사용할 수 있도록 순한 안심 처방을 담은 다양한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황상욱 기자 eyes@busan.com


황상욱 기자 eye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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