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구육아종합지원센터, ‘머선129! 찾아가는 꿈다방’ 실시
부산 사상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오향숙)에서는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위한 ‘머선129! 찾아가는 꿈다방’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보육현장에서 고생하고 있는 보육교직원을 위해 어린이집을 직접 찾아가 스승의 날을 축하하고, 응원메시지와 커피선물을 통해 일상 속에서 재충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사기진작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고자 마련하였다.
오늘 13일 1차로 관내 어린이집 110개소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어린이집 12개소(지역별 3코스)에 커피차와 함께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하였으며, 오는 14일에는 2차로 어린이집 4개소에 어플로 커피를 배달해 응원할 예정이다.
김대근 사상구청장은 “스승의 날을 맞아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의 노고를 위로하고 보육교직원의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상윤 기자 nurumi@busan.com
이상윤 기자 nurumi@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