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수정1동 마을만들기 주민협의회, ‘1인가구 밑반찬 봉사대’ 운영
부산 동구 수정1동 마을만들기 주민협의회(회장 박성엽)는 20일 ‘1인가구 밑반찬 봉사대’ 운영을 시작했다. 밑반찬 봉사대 운영은 마을공동체 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간 독거노인 등 결식우려가구 10세대에 월 2회 밑반찬을 조리하여 나눔할 예정이다.
수정1동 관계자는 “독거노인 및 1인가구 세대에 반찬을 나눔으로써 사회안전망 구축·우울감 해소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상윤 선임기자 nurumi@busan.com
이상윤 선임기자 nurumi@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