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회원구, 집중호우 대비 하천 풀베기 등 환경정비 주력
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박주야)는 5월 3일부터 장마철 집중호우 등 자연 재난에 대비하여 도심하천인 삼호천, 산호천의 하천 풀베기 등 하천 일제 정비를 시행하고 있다.
주요 정비내용은 봄철 계속된 비로 인한 웃자란 풀베기 작업 및 부유 쓰레기, 지장수목 제거 등으로 재해를 사전에 대비하고 유수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여 하천 정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주야 마산회원구청장은 “하천 일제 정비 활동으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유수의 흐름에 지장을 주는 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상윤 선임기자 nurumi@busan.com
이상윤 선임기자 nurumi@busan.com